시험운 높이는 풍수 개운 (9) : 도장, 스탬프

어린 학생들이 열심히 숙제를 한 다음에 선생님께 검사를 맡으러 가면 선생님은 그 숙제 위에 도장을 꽝 찍어주십니다.
‘참 잘했어요’ 도장은 일종의 칭찬 효과였기 때문에, 칭찬 받는 기분을 느낄 수 있지요.
요새는 학교에서 쓰는 도장들도 옛날보다 다양해졌어요. 
예쁜 그림이 드려진 도장들이 많아져서 요새 아이들 중에서는 선생님에게 받은 도장을 오려서 모아 놓는 아이들도 있다고 합니다.

 

이미지출처 : Pixabay

 

도장을 나타내는 한자는 인(印) 입니다.

사주명리학에서도 인이 있습니다.
인성(印星)이라고 말하는데, 나를 상징하는 일간을 생해주는 오행이 인성입니다.

목 일간(갑을)이라면 => 인성은 수 오행 (임, 계, 자, 해)
화 일간(병정)이라면 => 인성은 목 오행 (갑, 을, 인, 묘)
토 일간(무기)이라면 => 인성은 화 오행 (병, 정, 사, 오)
금 일간(경신)이라면 => 인성은 토 오행 (무, 기, 축, 진, 미, 술) 
수 일간(임계)이라면 => 인성은 금 오행 (경, 신辛, 신申, 유)

이 인성에 해당되는 글자들은, 사주의 주인인 일간의 어머니를 상징합니다.
또, 선생님이나 윗사람으로부터 받는 보살핌이나 사랑이기도 합니다. 
공부 역시 인성이 나타내는 분야입니다.

보통 인성을 희용신으로 가진 분들이 어머니의 관심도 많이 받고, 학교 선생님에게도 인정받고, 공부도 잘할 확률이 높습니다.
(사주 전체적인 구조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인성을 희용신을 가진 사람들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닙니다. 단지 그럴 확률이 높을 뿐입니다)

도장을 소유한다는 것은, 인성을 강화한다는 의미가 됩니다.
인성을 강화하는 것은, 비유하자면 ‘잘 한다! 잘 한다!’ 칭찬을 해서 자신감을 북돋우는 것이지요.

어느 정도 자신감이 있어야 시험에서도 실력 발휘를 잘 할 수 있습니다.


타고나기를 신중하고 겸손한 성격인데, 자기 객관화가 너무 잘 된 나머지 자신감이 많이 떨어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뭐든 지나치면 좋지 않지요.
이런 사람들은 과도한 자신감에 취해서 어이없는 실수를 하는 일이 잘 없습니다. 
하지만 과할 정도로 자기 자신에게 겸손한 나머지, 자신의 실력이 상위권인데도 평균이거나 평균이하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감이 부족해서 우물쭈물하다가 실력 발휘를 할 절호의 찬스를 놓치는 일도 있습니다.
이런 수험생들은 ‘잘 한다 잘한다, 네가 최고다’ 이런 칭찬이 필요합니다. 
인성으로 일간을 생해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응원을 해주는 것이지요.

도장을 소유하게 해준다는 것은, 인성으로 자신감을 북돋우는 것과 비슷한 효과를 냅니다.
그래서 신약하고 자신감이 부족한 나머지 시험에서 제 실력을 발휘하기 어려운 성향의 수험생들이라면, 평소에 도장을 모으는 것도 좋습니다.
이것들을 책상 주변에 가지런히 잘 정리해두거나, 책상 서랍 눈에 잘 띄는 곳에 놓고 사용하는 것 모두 자신감을 줍니다.

 

이미지출처 : Pixabay

예쁜 수집용 스탬프 종류들이 시중에 다양하게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것을 수집하는 것도 좋은 취미 활동이 됩니다.

또 자신의 이름이 들어간 도장을 파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수험생 사주의 용신 오행에 맞춰서 도장의 재질이나 무늬를 고른다면, 시험운은 물론이고 전반적인 #학업운 #성취운 #성공운 까지 모두 발전시킬 수 있는 좋은 개운 아이템이 될 것입니다.
도장 전문가들 중에서는 사주명리 공부를 하신 분들도 꽤 많기 때문에, 오래 사용할 도장을 만들고자 하시는 분들이라면 사주에 맞게 잘 만들어 주는 도장전문가를 찾아가서 제작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개개인에게 잘 맞는 도장을 한번 만들어 놓으면, 오랫동안 좋은 에너지와 자신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 중요한 계약이나 서류를 작성하는 등 소위 도장 찍을 일에 있어서 유리한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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