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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작성한 글을 통해서, 블로그 손님들께서는 개개인에게 맞는 #문창방위 #문곡방위 정도는 이제 다 파악을 하셨을 것입니다.

이 #문창방위 #문곡방위 가 바로 책상을 놓는 방위입니다.
즉, #책상놓는곳 이 되겠지요.
그래서 #공부방풍수 #서재풍수 #책상풍수 의 기본이 바로 문창방위와 문곡방위를 아는 것이지요.

책상은 가능하면 공부방 안에서 문창에 해당되는 방위에 놓는 것이 좋습니다.
문창에 해당되는 방위 중에 마땅한 곳이 없다면, 문곡 방위에 두도록 합니다.

그런데, 설마 공부방이 없다거나 책상이 없는 수험생 분이 계신 건 아니겠지요?

#공부운 #학업운 #시험운 #합격운 상승을 위한 풍수개운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지정된 공부 장소’입니다.
가능하면 집 안에서 공부할 장소를 정해 놓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어제는 식탁에서 공부하고, 오늘은 침대에서 공부하고, 내일은 거실에서 공부하고. 이러면 공부가 될까요, 안 될까요?

지정된 공부 장소를 정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식구가 많거나 해서 방 하나를 온전히 수험생에게 내어주기가 어렵고, 혹은 책상을 새로 사주는 것이 어려운 경우도 분명 있을 것입니다.
그래도 가능하면 수험생의 문창방위 또는 문곡방위에 해당하는 자리를 공부하는 자리로 정해주고, 하다못해 상이라도 하나 펴놓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렇게 해야 공부하는 최소한의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만약 도저히 집안에서는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그러면 하다못해 독서실, 스터디카페의 책상 자리라도 수험생 본인의 #문창방위 혹은 #문곡방위 에 해당하는 곳을 골라야 합니다.

여기까지, #책상방위 #책상놓는위치 에 대해서는 정해졌을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책상을 그냥 문창이나 문곡에 해당되는 장소에 가져다 놓으면 끝일까요?
아닙니다.
책상을 문창방위/문곡방위에 둘 때에도 몇 가지 고려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이미지출처 : Pixabay


1. 의자 등 뒤에는 가능하면 벽이 있는 것이 좋습니다.

의자의 등 뒤가 텅 빈 공간이면, 안정감이 떨어집니다. 
도와주는 사람이 없다는 뜻이 되기도 하기 때문에, 공부방 인테리어뿐만이 아니라 서재 인테리어에서도 가능하면 의자 등 뒤는 벽이 위치하도록 합니다. 책장이나 가구라도 있는 게 좋습니다. 그래야 안정감이 생깁니다.

풍수에서 사람이 살만한 명당이란 곧 배산임수입니다.
배산. 일단 산이 있어야 의지할 곳이 생기는 법이지요.

2. 책상 의자에 앉았을 때, 등과 방문이 일직선으로 닿는 곳은 좋지 않습니다.

방문으로부터 수직으로 일직선이 그려지는 위치에 의자 등받이가 위치한다면, 역시 안정감이 매우 떨어집니다.
수직으로 일직선이 아니라 비스듬히 대각선을 그리는 정도는 괜찮습니다. 
하지만 가능하면 등 뒤에는 벽이 위치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의자 등 뒤에 창문이 위치하면 좋지 않다.

의자의 등 뒤가 벽인데, 그 벽에 창문이 딸려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즉, 창문을 등지고 앉아서 공부를 하는 자리가 되는데요.
이런 위치에 책상과 의자를 두는 것은 아주 좋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벼랑 끝에 내몰린 것과 같은 구조가 되기 때문이지요.

오히려 등 뒤가 텅 빈 방안 허공일 때보다 더 좋지 않은 형상입니다.
이런 자리에 앉아있는 사람은 집중력이 떨어집니다.

4. 창문 바로 아래에 책상을 두면 좋지 않다.

아래 이미지처럼 창문 바로 아래에 책상을 붙여 두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니까, 책상 앞 의자에 앉으면 정면에 창문이 보이는 방향으로 배치하는 경우를 뜻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이 경우도 좋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벼랑 끝에 내몰리고, 혼자만 고립된 것과 같은 고독한 형상입니다.

공부방인테리어는 물론이고 서재인테리어에서도 아주 좋지 않습니다.

이미지출처 : Pixabay



5. 책상의 정면이 문을 일직선으로 바라보는 방향에 두는 것은 그리 썩 좋지 않습니다.

책상이 문을 일직선으로 바라보도록 하면, 그 앞에 앉은 사람은 문을 보며 공부하게 됩니다.
이것은 문과 충돌을 하는 형상입니다. 
성공을 향해 나아가고자 하는 데 충돌과 장애가 많아진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방문으로부터 수직으로 그려지는 일직선이 아니라, 비스듬히 대각선을 그리도록 배치하는 것은 괜찮습니다.

6. 책상의 앞에는 공간을 두는 것이 좋습니다.

의자의 등 뒤는 빈 공간을 두면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책상의 앞 쪽에는 빈 공간을 두는 것이 좋습니다.
앞으로 나아가는 데 막힘이 없다는 의미가 되기 때문이지요.

7. 책상을 방 중안에 덩그러니 두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이것은 망망대해에 홀로 있는 외딴섬과 같은 형상입니다.
어디에도 기대고 의지할 곳이 없지요.

책상 하나를 놓는 것에 있어서도 주의해야 하는 사항이 참 많지요?
이것도 안 되고, 저것도 안 되고. 답답함을 느끼는 분들도 계실 것 같습니다.
쉽지는 않지만, 그럼에도 잘 찾아보시면 분명 답이 있을 것입니다.


Best Wish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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